LS산전이 올해 1분기 동안 359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한 수치로, 매출액은 11.7% 늘어난 5,59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LS산전은 "주력인 전력기기 사업의 호조와 지난해 부진했던 전력 인프라 사업의 정상화가 이 같은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내 반도체 투자 증가로 전력, 자동화사업이 성장세에 있고 이라크 외에 베트남, 미얀마 등 해외시장 진출 다변화로 올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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