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올 1분기에 매출 1조 822억 원, 영업이익 2,908억원, 순이익 2,10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5%, 영업이익은 13.2%, 순이익은 27.8% 각각 증가한 것입니다.
사업별로 보면 검색·쇼핑 검색 등 비지니스플랫폼 매출이 지난해 1분기보다 13.3% 증가한 5,097억원을 기록,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광고 부문에서 997억 원, IT플랫폼 부문에서 434억원, 콘텐츠서비스 부문에서 235억 원, LINE 및 기타플랫폼 부문에서 4,060억 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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