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 1분기 반도체 영업익 6조원 넘어 '신기록'

조현석 부장

입력 2017-04-27 09:22   수정 2017-04-27 09: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9조9,000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분기 9조2,200억원보다 7.4%, 지난해 같은 분기 6조6,800억원보다 48.3%, 각각 증가한 것입니다.

사업별로 보면 반도체 부문은 6조3,1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실적인 2015년 3분기 3조6,600억원을 2조원 이상 넘어선 것입니다.

스마트폰 등 IM(IT모바일) 부문에서 2조700억원, 디스플레이(DP)와 소비자가전(CE)부문에서는 각각 1조3,000억원, 3,8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1분기 매출은 50조5,500억원으로 지난 분기 매출 53조3,300억원보다는 5.2% 줄었고, 지난해 같은 분기 49조7,800억원보다는 1.5% 증가했습니다.

증권사들은 2분기 실적 전망은 더 밝게 보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함께 최근 출시된 갤럭시S8의 판매호조가 실적을 더 끌어올릴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