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인기 웹툰 `노블레스`가 모바일 게임으로 정식 출시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7일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고 블루해머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이 금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 ‘노블레스’의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RPG다.
네오위즈는 이번 게임에 대해 "원작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스토리와 캐릭터를 충실히 구현했으며, 게이머가 직접 조작 가능한 4인 부대전투를 완성해 RPG의 재미까지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특히 원작 웹툰에 등장하는 260여종 캐릭터의 외형뿐만 아니라 핵심 스킬까지 모두 적용했으며, 기존 수집형 RPG와는 다르게 조작을 통한 액션의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초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50만명 이상의 게이머를 확보한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하다.
먼저 7일 간 게임에 출석하면 루비(게임머니) 1,000개, 계약권, 라자크 케르티아 캐릭터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아울러 목표달성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에게는 목표 달성 때마다 보상들이 주어진다.
또 공식카페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노블레스 시즌6 한정판과 노블레스 피규어도 증정한다.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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