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의 소속사 비에이엠 컴퍼니 측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류효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 출연 중인 류효영은 극중 설화라는 이름처럼 눈꽃을 입은 듯한 착각을 하게 할 정도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류효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하나가 되어 숨막힐 듯한 우아함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마치 화보 촬영을 하는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현장 스태프들도 웨딩드레스 입은 류효영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27일 밤 8시 55분 ‘황금주머니’ 105회 방송에서 류효영의 환상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를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104회 엔딩 장면에서 금설화는 모난설과 한석훈의 대화를 듣게 되고 “엄마라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라며 의아해 하는데, 모난설이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