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라디오 다양한 프로그램의 방송활동과 자신만의 음악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해오고 있는 여성 듀오 랄라스윗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다가오는 6월 11일 오후 6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Wonderland’라는 제목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인 랄라스윗은 지난 4월 11일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오늘의 날씨’를 포함해 5월에 발매 예정인 신곡까지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발표한 곡들을 원곡에 가까운 사운드로 들려주는 1년 중 특별한 공연으로 지난겨울 소극장을 찾아주었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계자는 “그동안 랄라스윗이 보여왔던 공연장 중 가장 최고 규모 무대에 서는 만큼 보다 밝고,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이뤄지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랄라스윗의 단독 공연 ‘Wonderland’의 티켓은 4월 2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