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뉴프랑, 봄맞이 리뉴얼과 온가족 체험 이벤트 실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연달아 이어진 주말과 공휴일을 맞아 오랜만에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더없이 화창한 요즘, 멀리 교외로 나가 산으로 들로 봄을 즐길 여유가 없다면 도심 속 별천지 아브뉴프랑에서 초록으로 물든 봄의 낭만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 온가족이 함께하는 색다른 황금연휴, 아브뉴프랑 `Family Day`


아브뉴프랑 판교점은 4.28(금)~5.9(화), 광교점은 5.3(수)~5.14(일), 각 12일간 온가족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Family Day` 행사를 실시한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저글링 삐에로와 캐릭터 인형 퍼포먼스 ▲직접 참여해서 더 즐거운 캐리커쳐와 페이스페인팅 체험 이벤트 ▲예쁜 사진과 달콤한 맛을 전하는 캐릭터 솜사탕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는 폴라로이드 사진, 풍선 증정 이벤트 ▲가로세로 총 9칸의 미션을 수행하며 빙고를 완성하는 `아브뉴프랑 빙고 투어` 등 다양한 스트리트 이벤트가 진행되어 많은 인파가 집중될 전망이다.

넓게 펼쳐진 대형 광장이 특징인 광교 아브뉴프랑에서는 전문 체육 활동 교사와 함께하는 `아브뉴플레이`가 진행된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참여해서 다양한 게임과 레크레이션 활동을 즐기는 `아브뉴플레이`는 4월 마지막 주부터 5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어린이날에 진행된다. 5월의 황금연휴, 긴 연휴기간 갈 곳을 정하지 못한 가정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기억을, 부모님에게는 여유로운 휴식을 안겨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길 추천한다.

■ 녹색 잔디에서 즐기는 여유 : 광교 `피크닉파크`, 판교 `Green Lounge`

[(좌)광교 아브뉴프랑 `피크닉파크`, (우)판교 아브뉴프랑 `Green Lounge`]

아브뉴프랑 각 지점의 랜드마크인 광교 `피크닉파크`, 판교 `Green Lounge`는 최근 방문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뉴얼 되었다. 도심 속 푸른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작년 대비 잔디 공간을 확장하였으며, 보다 쾌적하고 시원한 공간 구성으로 인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자유롭게 앉아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빈백과 야외 파라솔세트를 운영 중이며, 피크닉매트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니 가벼운 간식을 테이크아웃하여 도심 속 피크닉을 즐겨보길 권한다. 광교 아브뉴프랑의 경우, 무료로 도서를 대여해주는 미니도서관도 운영하고 있어 주말이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특히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 이 날 피크닉파크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A씨는,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푸르고 넓게 깔린 잔디 덕분에, 아이들이 활발하게 뛰어 놀 수 있어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