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장희진X신다은X김규선X정해나, 꽃미모 활짝 터진 꽃밭 현장 포착

입력 2017-04-27 15:24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장희진, 신다은, 김규선, 정해나 등 꽃미모 네 자매의 활짝 핀 미모 꽃밭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주인공 정해당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장희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중에서 해진, 해성, 해수 네 자매로 활약하고 있는 신다은, 김규선, 정해나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네 배우들은 한눈에도 돈독한 사이가 느껴지는 친근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밝혀 눈길을 끈다.

더불어 “큰 언니말 잘 듣자. 귀요미들”이라는 장희진의 애교 넘치는 멘트까지 더하며 ‘당신은 너무합니다’ 속 해당이네 네 자매의 찰떡 호흡을 짐작케 한다.

네 배우들은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카바레 모창가수로 무대에 서며 가족들을 부양하는 맏언니 해당, 시댁식구들과 갈등을 겪으며 대학 강단에 서고 있는 시간강사 해진,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등학교 교사직을 포기한 셋째 해성, 살뜰한 성품으로 가족들을 챙기지만 취준생의 고민을 안고 있는 막내 해수 등 각기 다른 문제에 직면한 네 자매 각각의 스토리로 풍성한 이야기거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 네 자매의 스토리는 가족의 정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하는 따뜻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와 그녀의 모창가수가 유행가 가사처럼 애증과 연민으로 얽히며 펼치는 달콤쌉싸름한 인생 스토리를 담아낼 드라마로, ‘금 나와라 뚝딱’, ‘여자를 울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력을 자랑해 온 하청옥 작가와, ‘욕망의 불꽃’, ‘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 등 MBC 주말드라마 흥행불패 신화를 써온 백호민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엄정화, 장희진, 강태오, 전광렬, 정겨운, 손태영, 조성현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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