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과 언니(사진=최다빈 인스타그램) |
`김연아 키즈` 최다빈(17·수리고)이 언니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다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의 친언니 최다혜가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다빈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하얀 피부와 이국적인 미모, 갸름한 얼굴형이 돋보인다. 최다빈 언니 최다혜는 17살 때 빙판을 떠났으며 현재 신인그룹 루미너스로 활동 중이다.
한편, 최다빈은 김연아를 이을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끝난 2016/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쇼트 프리 합계 191.11점으로 종합순위 10위에 올랐다. 이로써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티켓 2장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