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따르릉' 진짜 통했나? 남다른 반응 보니…

입력 2017-04-27 15:40  


김영철 `따르릉`이 트로트 차트 1위에 올랐다.
김영철 `따르릉`은 MBC `라디오스타`로 성사됐다. 홍진영이 허경환에게 거절당했다는 말에 윤종신이 소속사 식구인 김영철을 챙겼고, SNS를 통한 투표 끝에 김영철이 `따르릉`을 따냈다.
이에 대해 김영철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윤종신이 " `슈퍼파월` 이후 제 생명이 연장됐다고 좋아하시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주변의 반응도 좋다. 김영철은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따르릉`에 대해 주변사람들이 `괜찮다`고 얘기해줬다면서 "`괜찮은데`의 느낌이 기대들을 안했었던 모양"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창완 선배가 틀어줬다. 너무너무 재밌게 코멘트 해주셨다. `따르릉` 좋았다는 분들이 많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방송 당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만 나오지 않았다는 제보를 소개하며 "오늘 틀어준다더라. 다 나왔을 거다"라며 "`붐붐파워`, `영스트리트`에도 나왔다. 라디오에 신청 많이 해달라"고 적극 홍보를 한 바 있다.
특히 김영철은 `따르릉`으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 무대에 섰고 "풀버젼 #네이버 (지금 메인에 있뜸 ㅋㅋ) #facebook #김영철 치고 와서 보세요! #인기가요 #음중 #유스케 보고있나 ㅋㅋㅋ"라는 글을 올리며 행복해했다.
네티즌들은 "puqi**** 자구 반복해서 듣게 되네~ 이리 많이 반복해 듣기는 처음이네!" "jomb**** 외국에서도 빵터지면 좋겠다!! 흥해라!!" "para**** 이노래 알람으로최고에요 ㅋㅋ 첫소절에바로잠깨요 ㅋㅋ" "outb**** 행사 겁나 들어오겠구먼ㅎㅎ"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영철 `따르릉`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