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9% 증가한 5,0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기순이익은 부동산 처분이익과 보험영업이익 개선에 따라 크게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같은 기간 원수보험료는 4조5,655억원으로 3.0% 증가했습니다.
종목별 원수보험료는 자동차보험 6.6%, 장기보험은 1.5%, 일반보험은 4.5% 각각 증가한 매출을 나타냈습니다.
투자영업이익은 지난 1월 을지로 본사 처분이익 등으로 지난해보다 53.7% 증가한 7,34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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