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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이동근 대표가 국내외 증시에 대해 "대선이후 불확실성 해소로 정책주 중심의 상승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삼성전자 독주로 개별 중소형주의 흐름이 좋지는 않았지만 대선 전 마지막 눈치 장세 구간으로 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해외증시는 추세 상승의 연속 구간에 진입해 있다"며 "프랑스 마크롱 후보로 지지세력이 몰려 프렉시트 우려가 사라지고, 트럼프 행정부의 법인세 인하안이 발표되며 투자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다음주는 추격매수보다는 조정시 눌림목을 적극 공략하는 전략이 좋다"며 지수는 2230~2175선, 코스닥은 620~660선의 등락을 예상했다.
한편 이동근대표는 28일(금)에 오전 9시부터 와우넷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5월 핵심 시장주도업종과 관련 종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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