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창모가 수란의 음원차트 성적에 대해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창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트 50위권 안에 내 이름이 들어간 노래 4곡, 진짜 바닥에서부터 올라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수란의 `오늘 취하면`이 15위에 올라 있는 멜론 앱 화면 캡처 사진도 공개했다.
수란의 `오늘 취하면`과 함께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곡은 창모의 `BLUE MOON`이다. 여기에 `아름다워`와 `마에스트로`는 또한 30위권에서 적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같은 창모 게시글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도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 창모(가 피처링한 수란) 지금 멜론1위 찍었다 (ind***)", "난 ! 창모님 노래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끝내지 (ori***)", "축하해요! 진짜 내가 다 뿌듯하다(hae***)"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창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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