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이 창모와 함께 한 `오늘 취하면`으로 인생 최고의 행복을 만끽 중이다.
27일 낮 12시 공개된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28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6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수란은 일찌감치 음악적 능력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에서 즉흥공연에 최적화된 뮤지션으로서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수란은 캘리포니아 현지 버스킹 밴드 에버렛 코스트(Everett Coast)와 버스킹 공연 당시 존 레논(John Lennon)의 ‘이매진(Imagine)’을 선곡, 직접 피아노까지 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홍키통기와의 즉흥연주에서 즉석에서 멜로디와 가사를 붙이고 현란한 애드리브를 더하는 등 음악적 재능을 과시하며 미국 뮤지션들을 홀렸다.
수란은 `피고인` `힘쎈여자 도봉순` OST로도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다.
수란의 `오늘 취하면`을 들은 네티즌들은 "ekzm**** 누구징 뭐여 하면서 함 들어봤는데 워 음색이랑 창모 랩 노래퀄 1위할만 하더라" "hear**** 노래 진짜 좋고 음색 짱임!!" "yeef**** 수란씨 실력자 가수로 알만한 분은 다 압니다.이제야 빛을 보게됐네요.응원합니다. 화이팅!" "abve**** 음색도 느낌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더 흥하시길~?" "kyum**** 첨들어보는 음색 특이하던데 다른곡도 좀들어봐야겠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밀리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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