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뮤지션 헨리의 새로운 자작곡 ‘사랑 좀 하고 싶어(Real Love)’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헨리는 음원 공개에 앞서 28일 밤 12시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사랑 좀 하고 싶어(Real Lov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계획이어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이국적인 정취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헨리와 모델 양유진이 커플로 출연, 80년대를 연상시키는 올드 스쿨 패션과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톡톡 튀는 아날로그 감성을 표현해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또한 29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신곡 ‘사랑 좀 하고 싶어(Real Love)’는 일렉기타의 다양한 하모니 트랙이 이끄는 밝은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지난 3월 발표한 ‘그리워요(Girlfriend)’에 이어 헨리만의 순수한 감성을 담은 자작곡으로 또 한번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헨리의 디지털 싱글 ‘사랑 좀 하고 싶어(Real Love)’는 오는 29일 낮 12시 음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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