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황태자’ 규현이 훈련소 입소 전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규현은 오는 5월 20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날’을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규현은 5월 25일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무대와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하며 인사를 나눌 예정이어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규현은 슈퍼주니어 및 솔로 앨범 활동을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 받아 감성 발라더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tvN ‘신서유기3’을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만큼, 이번 팬미팅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5월 4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규현은 오는 5월 25일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