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이 예비신랑 주상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차예련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아름답다...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 이곳!"이라며 주상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주상욱도 인스타그램에 “#aloha everywhere”라는 글과 함께 차예련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6일 패션매거진과 웨딩화보 촬영차 하와이로 출국했다.
특히 네티즌들은 결혼 발표 전과 후의 여행 사진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다.
결혼발표를 하기 전인 지난 2월 주상욱과 차예련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출국 다음날 차예련은 인스타그램에 "프랑스에 온 것처럼...♡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 #행복행복 #오키나와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셰프가 정성을 다해 요리중인 모습이 담겼을 뿐 차예련이나 주상욱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사진=차예련, 주상욱 인스타그램)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