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나래바 임시휴업을 선언한다고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시휴업 이유는 28일 `나 혼자 산다`에서 알려질 예정.
`나 혼자 산다` 박나래의 나래바는 그동안 스타들에게도 사랑받았던 `핫 플레이스`다. `나 혼자 산다`로 큰 화제를 모은 다니엘 헤니는 `나 혼자 산다` 4주년을 축하하며 "다음에 한번 봐요. 아마도 나래바?"라고 말해 박나래를 환호하게 했다.
박보검도 나래바를 궁금해했다고. 박나래는 `우리오빠쇼` 방송에서 평소 이상형인 박보검을 만났다면서 "잘생긴 얼굴에 일단 놀랐는데, 갑자기 나래바에 `초대해달라`고 하더라"라고 나래바의 인기에 대해 말한 바 있다.
박나래가 나래바를 운영하는 이유는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 싶어서`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신인 개그맨 시절 돈이 없어서 얻어먹을 때가 많았다"며 "내가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사람들을 불러서 요리해주기 시작했다"고 말한 바 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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