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1분기 영업익 49억원…전년비 57.9%↓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7-04-28 17:43   수정 2017-04-28 17:44

동아에스티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연구개발비 중가와 주력 제품의 약가 인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9% 감소했습니다.

동아에스티는 1분기 매출액 1,331억원과 영업익 4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9.4%, 영업이익은 57.9% 감소한 수치입니다.

매출액은 슈가논과 아셀렉스 등 신제품들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타 전문의약품의 약가 인하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와의 공동 판매계약 종료에 따라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매출감소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과 R&D 비용 증가로 인해 감소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시장의 미충족 수요가 높은 항암제와 희귀질환치료제 집중하고자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통한 신약후보물질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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