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나래바 임시 휴업을 선언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02회에서 박나래는 나래바의 모든 술을 정리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박나래는 나래바 임시 휴업 준비의 첫 단계로 나래바 VIP 손님들에게 휴업 소식를 알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이건 양 꼬치 집 사장님이 주신 건데”라며 술과의 추억을 하나하나 되새기면서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임시 휴업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또 박나래는 생맥주 기계와 술장고를 테이프로 꽁꽁 싸매고, 집안 곳곳에 ‘또 술을 입에 대면 내가 이시언의 딸이다!’ 등 재치 넘치는 음주 경고문을 부착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박나래가 나래바의 문을 닫는 이유는 무엇일지, 나래바 박사장의 이름을 내려놓는 모습은 이날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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