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후 3시쯤 전남 함평군 월야면 달맞이공원 인근 도로에서 일가족을 태운 SUV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7살 이 모 씨가 숨지고 이 씨의 남편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늘(30일) 오후 3시쯤 전남 함평군 월야면 달맞이공원 인근 도로에서 일가족을 태운 SUV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7살 이 모 씨가 숨지고 이 씨의 남편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