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 로데오거리 내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 투자가치 높아

입력 2017-05-01 09:12   수정 2017-05-01 09:27



경기도 의정부시 내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그 안에 경기도청 북부청사, 을지대 캠퍼스 부속병원, K팝 클러스터, 뽀로로테마파크, 패밀리호텔 등의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호재는 지역 내 배후수요이자 임대수요로 부각되며 인근 수익형부동산이 `들썩`인다.

그 중심에는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및 의정부중앙역의 더블역세권이 자리한다. 이곳을 중심으로 복합영화관 CGV, 신세계백화점, 로데오거리 등은 도보 5분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새로운 개발호재와 구도심의 상권형성이 어우러진 도시에 `테라스 특화설계`와 `지역 내 최고층 오피스텔`로 눈길을 끄는 곳이 있다.

풍부한 개발호재와 직장인, 학생 등의 임대수요가 갖춰진 의정부 로데오거리 안에 테라스구조와 복층구조가 특화된 `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로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로 조성돼 눈길을 끈다.

의정부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테라스형 도시형생활주택과 복층형 오피스텔로 오는 5월 중 선보일 예정이며, 시공은 ㈜한원건설그룹이 진행한다.

테라스와 복층을 겸비한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로써 규모는 지하4층~지상25층이며, 의정부 최대 규모로 공급된다. 지상1층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해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 오피스텔 69실로 총 357세대가 조성된다.

특히 1~2인가구가 가장 많이 선호하는 초소형타입을 마련한 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의 전용은 13㎡~24㎡으로 원룸형과 1.5룸형 2Bay스타일 등 총 18개의 다양한 타입을 마련했다. 더욱이 `ㄴ`자 모양의 테트리스형 평면설계를 통한 발코니확장 서비스면적의 확대로 활용도를 높였다. 또 오피스텔의 경우 4.2m라는 높은 층고를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로데오거리의 입지적 장점과 더불어 단지 동서남북 사면에는 고층건물이 없어, 우수한 사면개방이 돋보인다. 이는 세대간섭에 자유롭다는 이야기며 의정부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중 최고층인 25층으로 입주자들에게 만족감을 준다.

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 분양관계자는 "실제로 로데오거리 인근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수요가 많아 공실률이 5%미만으로 나타나며, 회전율 역시 상당히 높은 편이다"며 "이런 입지에서 테라스, 복층 등의 특화설계를 도입했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리아신탁㈜이 시행을 맡아 개발신탁사업 등의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책임 분양관리로 안정성을 높이며 신뢰도까지 한층 더 향상시켰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송산교차로 인근 마련됐고, 상담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예약방문 시 사은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현재 실투자금 3000만원대, 중도금 60%무이자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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