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LG실트론 잔여 지분 전량 인수...반도체 역량 강화

신인규 기자

입력 2017-05-02 06:26  

SK그룹이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업체 LG실트론의 잔여 지분 49%를 모두 인수할 전망입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LG실트론 지분 19.6%를 보유하고 있는 KTB프라이빗에쿼티는 최근 지분 전략은 SK(주)에 매각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 등 채권단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29.4%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수를 추진 중입니다.

SK(주)는 지난 1월 LG그룹으로부터 LG실트론의 지분 51%를 6,200억원에 인수한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