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올리버 스톤, 푸틴 인터뷰 한 4시간 다큐 제작

입력 2017-05-02 13: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오스카상 수상 경력의 영화감독 올리버 스톤(71)이 블라디미르 푸틴(65) 러시아 대통령을 10여 차례 인터뷰한 4시간짜리 다큐멘터리가 TV 전파를 탄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스톤은 지난 2년간 푸틴을 꾸준히 만났다고 한다. 가장 최근 인터뷰는 미국 대선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 2월 녹화됐다.

스톤의 `더 푸틴 인터뷰` 예고편이 이날 공개됐다.

미국 케이블 네트워크 쇼타임은 6월 12일 저녁부터 15일까지 매일 한 시간씩 스톤의 푸틴 인터뷰를 내보낸다고 밝혔다.

`플래툰`, `JFK`, `스노든` 등 사회성과 정치색 짙은 영화를 다수 제작한 스톤 감독은 이번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지난 미국 대선에 개입한 의혹에 대해서도 캐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스톤은 "푸틴이 진정 미국의 대단한 적이라면, 적어도 우리가 그를 파악하려는 시도는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