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파라곤, 합리적 가격에 다양한 프리미엄까지 '가성비 높은 아파트' 2차 조합원 모집

입력 2017-05-04 09:00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친환경, 개발호재 갖춘 아파트로 일부 타입 "마감 임박"

최근 실수요자로 재편된 주택시장에서 일명 `가성비 높은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만큼 주택 시장에서도 지불한 가격보다 큰 효용 가치를 원하는 깐깐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가성비 높은 아파트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친환경, 개발호재 등을 두루 갖춘 단지를 일컫는다.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가성비 좋은 아파트가 리스크가 적은 상품으로 만족도를 높인다.

최근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가성비 좋은 주택으로 눈길을 끈다. 일반아파트 분양가 대비 20%가량 저렴한 조합원 모집 가격에 동일한 입지 여건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 내 저렴한 조합원 모집 가격에 뛰어난 주거인프라, 친환경 여건까지 갖춘 가성비 높은 아파트로 `구의 파라곤`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차 조합원 모집을 마치고 현재 2차 조합원 모집에 돌입했다. 또 지구단위 결정 고시까지 완료돼 사업의 속도를 내고 있어 안정성까지 갖춘 단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구의 파라곤`은 광진구 구의동 253, 254번 일대 들어서며 바로 앞에 대공원숲이 위치해 있다. 대공원숲은 전체 면적이 536.088㎡(162.166평)의 녹지 및 수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양재 시민의 숲보다 넓어 사계절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이른바 `숲속아파트`로 평가 되고 있다. 서울 최고 수준의 도심 속 힐링라이프가 가능한 단지로써 인근에는 아차산, 건국대 내 일감호수, 한강 뚝섬유원지 등 친환경 인프라가 있다.

단지 내에도 잔디와 나무로 가득한 쌈지공원을 조성해 단지 안팎에서 친환경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구의 파라곤은 주거 인프라도 풍부하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함께 5호선 아차산역, 2호선 구의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돼 있고, 30여개의 버스노선과 잠실대교를 직통하는 노선 등 멀티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동서울터미널이 가까이 있어 서울 각 지역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동서울터미널은 현재 지하 5층~지상 40층 규모의 현대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개발호재까지 기대된다.

쇼핑 및 생활편의 시설은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을 비롯한 건대스타시티몰,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있고 건국대학병원, 광진구청, 광진경찰서 등 주거인프라가 근거리에 위치한다. 뿐만 아니라 명문 사립학교들이 밀집된 지역으로써 메리트를 더한다. 구의 초, 중학교와 중학교와 사립 세종초등학교와 더불어 건대사대부속중, 건대사대부속고, 동국사대부속여고, 대원외고, 선화예고 등 명문학군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타입별로 드레스룸을 배치하고, 현관창고, 보조주방을 이용한 수납공간 등을 적용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모든 가구에 스마트 홈넷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게 한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뛰어난 입지와 평면 등을 갖췄음에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인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격으로 이른 바 `가성비 높은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구의 파라곤`의 규모는 지하2층~지상23층, 8개동, 총 754세대로 구성됐고 타입은 84㎡ 214세대, 76㎡ 22세대, 73㎡ 267세대, 59㎡ 194세대다. 전 가구가 실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의 중소형 타입이다. 이에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수요를 위한 임대상품으로서의 가치를 한 층 더 높였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광진경찰서와 건국사대부속중학교 사이에 위치해 있다. 현재 59㎡ B, C타입, 73㎡타입, 84㎡ B-1타입 등은 마감이 임박해 일부 세대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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