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만의 최저치로 급락했던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5%, 0.70달러 오른 배럴당 46.2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러시아를 비롯한 비회원국들이 석유수출국기구, OPEC 회원국의 감산연장 입장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유가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금값은 시장 예상을 웃도는 견조한 4월 고용지표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1.70달러(0.1%) 하락한 온스당 1,226.90달러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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