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윤지성이 넘쳐나는 악플에 결국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첫 순위식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3위를 차지한 윤지성은 "이렇게 적지 않은 나이에도 꿈을 찾아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저를 보시고 여러 환경 때문에 꿈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눈물 섞인 소감을 전했다.
윤지성은 5년 3개월 차 연습생으로 올해 27살이다.
하지만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한 일부 네티즌은 윤지성이 실력과 상관없이 많은 방송 분량으로 순위 상승을 거듭했다며 그의 SNS는 물론 윤지성의 여동생 SNS를 찾아가 악성 댓글을 남겼다.
결국 윤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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