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 내 그곳만 안 들어가면…" '프듀2' 하민호 미성년 성희롱 문자에 온라인 '발칵'

입력 2017-05-08 09:21   수정 2017-05-08 10:12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 하민호가 미성년자에게 보낸 SNS 메시지가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민호에게 받은 메시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 DM(Direct Message)`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하민호가 미성년자 팬을 상대로 "집이라서 좀 위험해" "너한테 내 그곳만 안 들어가면 괜찮다는 거지" 등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가 담겨있다.
현재 하민호는 SNS 계정을 탈퇴했다. 엠넷 `프로듀스 101`측과 소속사 더바이브레이블의 공식적인 해명은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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