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진지희, 촬영 현장 사진 공개…귀여운 양갈래 머리

입력 2017-05-08 14:13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진지희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했다.

진지희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찜질방에서 만난 귀여운 ‘하세’…역대급 동생! ‘강하세’의 활약을 매 주 토요일 밤 8시 45분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진지희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촬영을 준비하며 볼에 바람을 넣거나 리허설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으로 찜질복 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상큼함을 뽐냈다. 특히 양갈래로 땋은 헤어 스타일은 진지희의 깜찍함을 한층 더해주며 눈길을 끌었다.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할 말은 하는 강단 있고 패기 넘치는 여고생 강하세 역으로 출연 중인 진지희는 하나뿐인 가족, 언니 강하리(김주현)를 위해 악역도 마다하지 않는 듬직함으로 역대급 동생의 탄생을 알리며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진지희가 출연하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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