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영, 신수이가 결혼한다.
개그맨 윤진영, 방송인 신수이는 오는 7월 2일 3년 열애 끝에 서울 KT 웨딩 컨벤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부 신수이는 배우 출신으로 현재 쇼호스트를 준비하고 있는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예식의 사회는 윤진영의 절친인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결혼식에서 각각 사회를 맡으며 절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윤진영은 하하 뿐만 아니라 케이블채널 QTV `죽남죽녀`를 통해 그의 모친 김옥정 여사와 인연을 맺기도 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