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경남 김해시 진영읍 제5투표소인 진영문화센터에서 투표를 했다.
권양숙 여사는 9일 오전 8시께 투표소에 도착해 먼저 투표에 나선 지역 주민, 투표 관계자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권양숙 여사는 주민과 함께 줄을 서 신분증을 보여주며 투표용지를 받은 후 기표소에서 투표한 후 투표지를 함에 넣었다.
곧바로 봉하마을 자택으로 돌아간 권양숙 여사는 이날 집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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