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 ‘액티브메자닌 WB-1 펀드’ 출시…우리은행 단독 판매

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이 오는 12일 ‘액티브메자닌 WB-1 펀드’를 출시합니다.
‘액티브메자닌 WB-1 펀드’는 수익성이 높은 기업의 IB 딜 초기에 투자하는 차별화된 메자닌 사모펀드로, 우리은행이 단독 판매를 맡을 예정입니다.
플랫폼파트너스는 "이번 상품은 세계적 소비재 전문 사모펀드 회사 L사와 협력했다는 데에서 과거 출시했던 액티브메자닌펀드와 차별성이 있다"며 "향후 높은 수익과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 L사는 향후 국내외 우량 소비재 기업에 대한 공동투자 및 투자 후 기업가치 상승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앞서 출시한 ‘플랫폼파트너스 액티브메자닌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7호’는 지난 달 25일 기준, 18.78%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7호 펀드는 2017년 1월부터 4월 17일까지의 데이터 기준으로 연간 단위로 환산했을 경우 157.15%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