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가 MBC every1 ‘김민정의 뷰티크러쉬’에서 MC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0일 밤 11시에 방송된 MBC every1 ‘김민정의 뷰티크러쉬’ 첫 방송에서는 2017년 트렌드 컬러인 그리너리에 대한 뷰티 노하우를 공개, 블락비의 재효, 비범이 수습기자로 출연했다.
김소희는 방송 초반에 “열정 가득한 풋풋한 모습으로 많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라며 신입기자의 당찬 포부를 밝혔고 파우치와 면봉 메이크업 꿀팁을 공개하는 등 똑부러진 진행 솜씨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 그리너리 메이크업 시연을 위해 과감히 민낯을 공개한 김소희는 베이비페이스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MC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김소희는 “MC로 처음 인사 드리게 되어 많이 떨렸는데 시청자 분들께서 좋게 봐 주셔서기뻐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김민정, 조세호, 김소희, 서수진이 출연 중인 MBC every1 ‘김민정의 뷰티크러쉬’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