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맨투맨’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탐정’ 재출격…'최강 요원' 설우가 온다

입력 2017-05-12 13:34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맨투맨`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이하 맨탐정)에 다시 출격해 팬들을 만난다.

12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측은 "박해진이 1회에 이어 4회에 다시 한 번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앞서 `맨탐정` 첫 생방송에 김원석 작가, 이창민 PD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숨겨온 수다 본능을 드러내며 `맨투맨` 속 비하인드를 생생하게 전해 5만 건에 달하는 폭발적인 추천수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회 방송 이후 팬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다시 한 번 `맨탐정` 게스트로 출연을 결정한 박해진은 못다한 드라마 밖 이야기와 `맨투맨` 후반부에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대형 떡밥까지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4회를 맞아 더 예능스러워진 이번 `맨탐정` 생방송에서는 박해진의 깜짝 전화 연결, 친필 사인 대본 등 풍성한 선물도 마련되어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해진은 소속사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맨탐정`에서 한번 더 팬들을 만날 수 있어 더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라며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맨투맨` 이야기를 낱낱이 풀어낼 수 있게 준비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드라마 최초로 파격 시도되는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탐정`은 매주 토요일 `맨투맨` 방송이 끝나자마자 네이버 V앱의 V DRAMA 와 박해진 V앱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방송인 신봉선과 `맨투맨`에 출연중인 신예 배우 김현진, 오세훈 에디터가 MC를 맡았고, 매회 배우와 스태프를 초대해 회차별 에피소드를 실시간으로 대방출한다.

앞서 `맨탐정` 1회 박해진, 김원석 작가, 이창민 PD에 이어 2회에는 이시언, 태인호, 3회에는 박성웅, 김민정이 게스트로 나와 액션신, 키스신 등 명장면에 숨은 비밀과 촬영 당시 비화를 전하며 드라마를 보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첫방송부터 폭발적인 추천수와 조회수로 다시보기 열풍까지 일고 있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긴박한 목각상 작전 전개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맨투맨` 7회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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