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 31)가 오늘(14일) 동갑내기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안세하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스칼라티움 크루즈378에서 일반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안세하의 고향친구이자 경남대학교 동기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마침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안세하는 드라마 `용팔이` `그녀는 예뻤다`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원라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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