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최초 6레인 수영장이 단지 내에,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조합원 모집

입력 2017-05-16 09:56  



주택시장을 찾는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단순 입지만으로 선택하던 이전과 달리 다양한 요소가 내 집 마련의 조건이 되고 있다.

이처럼 수요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단지 내에 조성되는 커뮤니티시설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특히 주거시설 근처에서 저렴하게 여가 시간을 소비할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이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건설사들도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들을 선보이고 있다. 스테이케이션은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의 합성해 `집에서 쉰다`는 뜻의 신조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단지 내 약 3.306㎡(구 1,000형)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지닌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에는 김해 최초 6레인 수영장과 유아풀은 물론 사우나와 찜질방, 19타석 실내골프연습장 및 피트니스 시설, 탁구장, GX룸 등의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 시설과 함께 썬큰가든, 카페 등 입주민이 원하는 여가시설까지 들어설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를 벗어나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16개의 친환경 테마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안 지상주차를 없애고 모두 지하 주차로 계획해 단지 전체에서 보행자 도로와 차량 동선을 완전히 분리시켰다. 이처럼 지상에 차 없는 쾌적하고 안전이 강조된 단지 내 환경을 조성해 입주민들을 배려했다는 게 시공사 측 설명이다.

김해 삼계동 62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보금자리 장만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2017년 4월 3일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했다. 현재 사업지 지질조사를 완료, 문화재 지표조사가 진행 중으로 대단지 도시개발행위 심의접수까지 완료한 상태로 일부 철거도 진행 중이다.

쌍용건설이 선보이는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1,922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합원 및 조합원 가입 의사가 있는 고객이 문의할 경우 주택전시관에서 사업추진과 관련된 토지매매계약서, 소유권확보자료를 열람해주는 등 투명하고 건실한 사업진행으로 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에 대한 신뢰도와 안정감이 부각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합 측은 커뮤니티 시설의 운영비를 관리비에 포함하지 않을 예정이며, 커뮤니티 운영 수익금으로 각 세대 관리비를 인하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을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들이 좀 더 건강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9,300여 세대의 아파트 밀집 지역인 삼계동에 위치했으며 입주민들은 2017년 부산외곽순환도로 개통으로 인해 김해 삼계동에서 해운대 센텀시티까지 이동시간이 30분 가량 단축되는 등 편리한 교통은 물론 풍부한 생활, 교육, 자연 인프라로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실내에는 전 세대 4bay 혁신 설계와 남향위주 판상형 설계, 발코니 확장형 설계로 실거주 공간을 넓혔으며 약 4.96㎡(구 1,5형) 넓은 공간 평면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진도 약 8.0의 강진에도 안전을 믿을 수 있는 내진 설계를 적용, 최근 자주 발생하는 지진에 대한 불안감을 덜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삼정동 472번지(김해시청 맞은편)에서 운영 중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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