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새 원내대표에 4선의 김동철 의원이 선출됐다.
김 의원의 지역구는 광주 광산이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 결선투표에서 39표 가운데 과반 이상을 득표해 김관영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
이에 따라 정책위의장에는 러닝메이트로 나선 이용호 의원이 선출됐다.
이 뉴스에 네티즌들은 "국민의당은 역시 호남 사람 밖에 없구나. 잘하려나" (erss****), "아깝네...김관영 의원이 됐으면 했는데, 안철수하고는 어떤 사이인지 궁금하네.." (dsfg****), "이 양반은 자강론이 아니라 연대론자이던데 바른정당하고 앞으로 통합할 가능서이도 있겠다 ㅋ" (cfes****)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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