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시그널`을 발매하며 5연속 히트 신호탄을 쏘아올렸지만, 정작 작곡가인 JYP에게는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트와이스는 15일 오후 신곡 ‘시그널’을 발매와 함께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장악했다.
하지만 작곡가 JYP에게는 악플이 줄을 잇고 있다.
트와이스의 지난 히트곡들인 `치얼업(CHEER UP)`, `우아하게`, `낙낙(Knock Knock)`와 달리 곡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트와이스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일부 팬들의 생각이다.
일부 팬들은 JYP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박진영씨는 안무가로 전직하세요(_you***)", "지금같이 중요한 시기에 이런 무성의한 곳을 떠안겨주다니(hpju***)", "트와이스 라는 이름으로 이용자수 70만 넘긴 것. 곡 잘 나왔으면 100만 넘었을텐데(cool***)", "곡이 별로인 건 둘째치고 메인보컬에게 후렴을 안주는 것도 참 웃기네요(hgny***)"라며 비판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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