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안전연구원은 지난 1985년 당시, 세계 10위의 자동차 생산국으로 성장한 외형에 걸맞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원했습니다.
개원 이후 충돌시험동과 전자파시험동 등 7개 실내시험동을 구축한데 이어, 지난 2002년에는 주행시험장 건설을 완료해 다양한 조건에서 심도 있는 안전 평가를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기차·수소차 연구개발을 위한 미래차시험동 운영을 시작하는 등 첨단미래형자동차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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