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 개발 참여한 게임 나온다

입력 2017-05-16 17:53  



티노게임즈가 16일 신작 모바일 게임 `마제스티아`를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5)씨가 개발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게임이다.

마제스티아는 티노게임즈가 개발한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아서왕, 나폴레옹, 칭기즈칸 등의 캐릭터를 선택하고, 동양, 서양, 올림포스, 판타지, 암흑 등 5가지 무대에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바둑판같이 구성된 싸움터에서 캐릭터를 사방으로 움직이고, 아이템 카드를 사용하면서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공격을 주고받는 형식이다.

2015년 4월 티노게임즈 설립부터 등기이사로 합류한 문준용씨는 마제스티아의 그래픽 디자인을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제스티아의 디자인은 일반적인 국내 RPG 게임과 차별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제스티아는 중견 게임사 컴투스를 통해 오는 22일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이어 25일에는 전 세계 150여개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게임 재미있겠는데 ㅎㅎ" (rdgg****), "문재인 대통령 인기 때문에 이 게임도 잘 팔릴듯...." (redg****)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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