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해역서 규모 2.1의 지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오후 8시 6분 49초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92㎞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이 밝힌 위·경도의 진앙은 북위 36.85도, 동경 124.55도 지점이다.
기상청 측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yyo***) 지진 너무 무섭다" "(보라돌이****) 안전한 곳이 없구나" "(sb***) 지진 너무 자주 발생하네" “(피카추****) 지진 대비책이 필요해” “(NVD****) 우리나라도 이제 일본처럼 변하는 건가?” “(AASS*****) 원인 파악은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