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이동근 대표가 17일(수) 장중공개방송을 앞두고,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최근 시장은 외국인 매도세에 우려를 나타내는데 최근 외국인 매도는 신규 상장된 넷마블에 집중돼 있는 점을 감안해 시장 접근을 해야 한다"면서 "환율이 1,150원대를 상회하지 않는 한, 외국인 매도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따라서 "단기 매물을 소화시키는 지수대인 2260~2300선대 등락 이후 재차 상승흐름을 이어 갈 것"이라면서 "다만, 수익은 지수보다는 종목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으며, 신 정부 출범과 맞물려 정책관련주들에 대한 접근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동근 대표는 17일 와우넷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새롭게 접근해야 할 정책주와 투자전략을 공개한다. 방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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