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 매수가 9,350원 / 비중 60%

[한국경제TV 돈벌자]

출연 : 홍태선 상승통행 팀장

Q. 두산인프라코어 / 매수가 9,350원 / 비중 60%

동사의 주력산업인 굴삭기 사업은 이미 과점상태이다. 때문에 회사가 개별적으로 노력해도 구도가 바뀌기 어렵고 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라 관련 회사들의 실적이 좌우된다. 동사 실적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인데, 이를 알아볼 수 있는 지표 중 전기동을 살펴 보면 '16년 말부터 상승한 뒤 최근 주춤하고 있다. 다만 1분기 실적은 중국측에 굴삭기 판매량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외부 사업측면에서는 굴삭기 판매량이 긍정적이다. 동사의 30주 선은 아직까지 상승추세이며 30주 선 부근에서 반등이 나타난 이력이 있기 때문에 현재 손해이더라도 반등을 기다려 보는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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