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img.wowtv.co.kr/20170518/2017051810085508019d3244b4fed4911979.jpg)
JTBC ‘맨투맨’ 박성웅이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은 지난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느와르 영화를 방불케하는 화끈한 액션신과 따뜻한 마음 씀씀이로 속 깊은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촬영장에서 익살스러운 표정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지난 8회 방송에서 차도하(김민정 역)의 휴대폰 속 사진으로 사용된 소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성웅이 ‘맨투맨’ 촬영 현장에서 극 중 소속사 대표 이시언(지대표 분)과 매니저(오희준 분), 스태프들(한지선, 이아진 분)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70518/2017051810090500194d3244b4fed4911979.jpg)
특히, 박성웅은 깨알 같은 상황 설정과 익살꾸러기 면모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 것. 이처럼, 박성웅은 촬영 틈틈이 동료 배우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인증샷을 남기는 등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성웅, 인증샷 하나하나가 깨알같이 재미있네!“, “박성웅, 장난기 많고 익살스러운 모습 귀엽다”, “박성웅, 여운광처럼 까칠하지 않고 동료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 보낸 것 같아서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웅이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9회는 내일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