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KBS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특별출연한다. 이 가운데 이광수의 중국 광고 출연료가 2억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고의 한방` 이광수는 지난해 4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높은 광고 출연료로 도마에 올랐다. 당시 기자인 한 패널은 "이광수 데뷔 초 광고 출연료가 80만원이었다"며 "지금은 중국 광고 출연료가 2억원으로 뛰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광수는 `최고의 한방`에서 최우승(이세영)의 남자친구 윤기 역으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이광수는 `최고의 한방` 연출과 주연을 도맡은 차태현의 제안을 받고 특별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광수가 특별출연하는 `최고의 한방`은 다음달 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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