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지구 내 전 세대 중소형 '태전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평지아파트로 인기높아

입력 2017-05-22 14:32  



경기도 광주 태전지구는 20여 만㎡ 규모의 광주시 첫 계획도시다. 현재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조성되고 있어 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지역으로 불리며 인근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태전지구는 현재 지속적인 개발이 진행되는 곳으로 부동산 시세가 정체가 아닌 상승곡선으로 그리고 있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내 집 마련의 적기가 지금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어느 때보다 이목을 집중시키는 태전지구 아파트 `태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효성이 분양하고 있는 단지로 생활의 편리성이 돋보여 화제다. 대표적인 편의성은 `평지아파트`로 부각된다.


사실 지역을 막론하고 평지아파트는 언제나 선호도가 높은 편이며, 이유는 산이나 경사지가 많은 지역보다 일상 생활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보행 시, 차량 이용 시 모두 경사지에 비해 안전사고 위험이 낮은 편이며 특히 태전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경우 지역 내 유일의 평지아파트로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의 태전동 272-2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태전효성해링턴플레이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5~20층, 10개 동으로 총 702세대다. 전 가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은 ▲ 73㎡(4-Bay) ▲ 73㎡(탑상형) ▲ 84㎡(4-Bay 4Room) ▲ 84㎡(탑상형)등 4가지 타입이다.

특히 태전지구 내 유일한 평지아파트로써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에 유리할 뿐 아니라 입지적 장점이 돋보인다.

단지는 광주역 및 태전IC와의 접근성이 좋은 태전1지구에 조성돼 경기도 광주 자체가 품고 있는 각종 철도망과 도로망의 호재가 예정된 곳이다. 이런 교통망 개선은 단지의 미래가치 즉, 시세상승을 엿볼 수 있다.

광주역이 2km 거리인 태전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태전IC를 통해 2분여 정도면 자동차 전용도로로 진입가능하다. 성남-여주 복선전철과 제2영동 고속도로가 얼마 전 개통됐으며, 수서-광주 복선전철 등의 철도망과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서울-세종(제2경부) 고속도로, 광주역부터 시작되는 위례-신사선의 연장선도 개발예정으로 굵직한 교통 인프라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최근 개통된 성남-여주복선전철의 경우 총 11개역 중 광주역과 더불어 4개 역이 광주시에 신설됐다. 이에 광주역~판교역 10분대, 강남역 20분대라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게 됐고, 이 노선은 향후 수서-광주 복선전철과 이어질 예정이라 광주시는 보다 광범위한 접근성을 확보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태전지구 자체가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써 신규 분양 물량 수요자들 중 약 60%가 타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그 중 성남주민이 무려 약 25%를 차지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단지로 이미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어 빠른 마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261-36번지에 조성됐고,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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