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22일 원주 본사에서 챠강후(Tsagaankhuu) 몽골 전문감독원장과 `광물자원 및 석유개발지역 광해관리사업 공동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광물자원뿐만 아니라 석유개발 전주기별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복원하고 복원 후 사후관리에 대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챠강후 몽골 전문감독원장은 오는 25일까지 강원도 일대의 광해방지 수질정화시설 및 지역진흥사업지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김익환 공단 이사장은 "향후에도 친환경 광해관리를 위한 상생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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