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KBS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이 주목 받고 있다.
2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한 정다은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4개월로 오는 11월께 출산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정다운 아나운서의 SNS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새삼 관심을 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놀러온 척, 사실은 세트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 모델급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로 입사해 <도전골든벨> <굿모닝 대한민국> <비바 K리그> 등을 진행하며 재치있는 말쏨씨와 청순한 미모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린 정다은 아나운서는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4개월차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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