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롭게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S8,S8플러스,LG G6 모델이 모바일 시장에서 한참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작년에 출시되었다가 배터리 문제로 전제품 리콜 사태가 되었던 갤럭시노트7 모델의 재출시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걸로 확인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오는 6월 말에서 7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7 스마트폰이 변하지 않은 것은 먼저 배터리를 제외한 하드웨어, 스펙, 디자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제품 이름은 `갤럭시노트FE(SM-N935)`로 알파벳 `FE`는 팬덤 에디션(FANDOM EDITION)의 약자로, 팬을 위한 에디션이라는 의미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는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배터리가 기존과 동일한 3,500mAh 모델과 3,200mAh로 변경된 제품이 모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다. 300mAh 배터리를 감소한 제품만 출시 될 가능성이 높은 걸로 보여진다. 배터리가 감소된 이유는 발화의 원인을 적은 영역에 고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기 때문이라는 판단이 나왔기 때문이고 실제 출시되는 모델의 스펙은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핸드폰딜러카페 총알폰은 갤럭시노트7 리퍼폰 출시에 맞춰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시적으로 갤럭시노트7 사전예약자에 대한 혜택으로는 기존출고가에서 리퍼폰의 가격은 50%할인 적용 예정이었을때 499,400원에 출고가 될 예정이면서 통신사 지원금 최대 33만원 적용 시 169,400원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총알폰에서 딜러 가입 후 갤럭시 노트7을 구입 시에는 딜러수당까지 최대로 받았을 때 할부금 0원으로도 구매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총알폰에서는 갤럭시노트7 리퍼폰 출시 확정으로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노트5가 현재 통신사 공시지원금이 최대 42만원까지 대폭 늘어나 출고가의 절반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총알폰 딜러 가입자에게는 남은 할부금도 전액 지원 받아 할부금 0원, 갤럭시노트5 공짜로 살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라고 한다.
프라이드컴퍼니 총알폰에서는 갤럭시노트5와 더불어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 LG G6, LG V20등 모든 스마트폰도 딜러 최대 수당으로 50만원까지 받으면서 최신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이드컴퍼니 총알폰’ 카페를 통하여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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