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서정희가 화제다.
23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원조 CF요정` 서정희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새 친구의 뒤태 사진만으로 청춘들은 “이게 최근 사진이라고? 20대인데” “30대가 오는 거가?”라며 놀라워했다.
강수지 김완선 등의 여성 출연자들은 “누군지 알겠다. 굉장한 미인”이라며 서정희의 등장을 확신했다.
이날 나이를 무색케 하는 여신 자태로 울릉도에 도착한 서정희는 “기분이 업 돼서 멀미도 안했다. 여기서 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연수는 "언니와 같은 전자제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이었다"며 과거 인연을 깜짝 공개, 30여 년 만에 만난 서정희를 환영했다.
멤버들은 50대 중반을 넘어선 서정희의 나이를 믿지 못하겠다는 듯 "정말 동안이시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서정희는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만 5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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